기계적이고 평범한 일상의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삶을 부정하고,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자 한 미술이라는 직업을 동경해왔으며 노력해 온 날들로, 지금 미술 활동을 행하면서 느낀 감정은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쓸쓸함 이라는 독백들. 넓고 다양하게 펼쳐진 세상과 사회속에 혼자 남겨진 기분과 감정이라는 서로 상반된 복잡한 생각들이 내 안에 뒤엉켜 혼란스럽게 존재하고 있지만 이 그림 속에서 만큼은 이야기 속, 단 하나의 주인공이 되어 세상과 마주하고 바라보며, 그 속에서 빛이라는 희망을 갈망하며 그 꿈을 위해 나아가 결국 세상속에 기억되는...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지, 어디쯤 왔는지, 그리고 무엇을 바라보는지. 세상과 마주한 순간부터 나를 둘러싼 주위의 시선과 관계에 대해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꿈과 환상 속의 이야기, 항상 꿈꿔오고 바래오고 동경하던 동화라는 테마로 주관적인 생각들을 표현해 보기로 시작했다.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 미술은 인물에서 여성, 그리고 여성을 인공적으로 표현한 인형으로 이어져 여성스러운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쫒아 현재의 지금에 이르러서는 marchen(동화)라는 시리즈, 테마에서 내면을 찾아가고 나가아는 자신의 초상, 현재의 자화상으로 표현되고 있다. 거대한 사회속에 삼켜질듯 위태롭지만 자신이라는 개체의 주관성을 잃지 않기 위해 빛을 향해 걸어 나가며 자신을 이 이야기, 내 삶 속의 주인공이라 다짐해 본다.

機械的で平凡な日常の安定的な職場を持つ人生を否定して、自分の内面を表現しようとした美術という職業に憧れてきており、努力してきた日々に、今、美術活動を行いながら感じた感情は孤独と寂しさ、そしてさびしさという独白。広く多様に繰り広げられた世の中と社会の中に一人取り残された気持ちと感情という互いに相反した複雑な思いが私の中で込み合い、混乱するように存在しているが、この絵の中でだけは話の中、たった一つの主人公になり、世界と向かい合って眺めながら、その中で光という希望を渇望し、その夢を向けて行って結局、世の中の中に記憶される。

今私はどこにあるのか、どの辺まで来たのか、そして、何を眺めるのか。 世界に触れた瞬間から私を取り巻く周囲の視線との関係について、国は存在に対する話を夢と幻想の中の話、いつも夢見てきて見送ってきて憧れた童話というテーマで主観的な考えを表現してボギーでスタートした。 美しさを表現しようとした美術は人物で、女性、そして女性を人工的に表現した人形につながり、女性らしい繊細さと美しさを取り払い、現在の今に至ってはmarchen(同化)というシリーズ、テーマで内面を訪ねて出ては、自分の肖像、現在の自画像で表現されている。 巨大な社会の中にのみ込まれそうに危うくなるが、自分という個体の主観性を失わないために光に向かって歩いていき、自分をこの話、私の人生の中の主人公と約束してみ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