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언
Jung-eun Kim, 金靜彦, キム・ジョンオン
1970-
2002년 첫 개인전 후 12년의 긴 공백기간을 보내고 2014년 두번째 개인전“반짝반짝 모멘트”부터 자신만의 표현방식을 가지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분신인 스팽글조각이 일상을 살아가고 현실을 재현하는 사진 위에 스팽글을 붙여 상상의 세상을 만들어간다. 일상의 시・공간 안에서 밥 먹고, 잠자고, 숲속을 거닐며, 바닷가를 촬영하고 있는 ‘나와 나의 분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는 작품들은 카메라로 촬영된 사실적 풍경과 스팽글로 감싸인 또 하나의 상상의 풍경의 이중구도를 가지고 실상과 허상 혹은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보여준다.
2002年の初の個展以降、12年間の長い空白期間を過ごし、2014年に開いた2回目の個展“きらきらモーメント”から独自の表現方式を持って作品を制作している。作家の分身だというスパンコールの彫刻が日常を生き、現実を再現した写真の上にスパンコールが付けられて想像の世界を創っていく。日常の時・空間の中で食事をし、眠り、森の中を散策し、海辺の写真を撮る“私と、私の分身”の話を主題にしており、カメラで撮られたリアルな風景と、スパンコールで覆われたもう一つの想像の風景という、二重の構図を持っており、実像と虚像もしくは現実と想像の世界を見せてくれる。
EXHIBITION
[경력 経歴]
1998년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상업사진전공) 졸업
梨花女子大学デザイン大学院(商業写真専攻)卒業
[전시 展覧会]
2017년 “Tickling of touch”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2014년 “반짝반짝 모멘트” (윤당아트홀, 서울)
2002년 “by Myself” (스페이스사진’, 서울)
2017年 Tickling of touch(グムボソンアートセンター、ソウル)
2014年 きらきらモーメント(ユンダンアートホール、ソウル)
2002年 by Myself(スペース写真、ソウル)
[그룹전 グループ展]
2016년 “일곱 개의 방‘ (서울혁신파크 5동 미술관, 서울)
제1회 여성사진페스티벌 2016 (예술의 전당, 서울)
2015년 “멜랑콜리아, 당신의 징후를 즐겨라!” (스페이스22, 서울)
2016年 七つの部屋(ソウル革新パーク5棟美術館、ソウル)
第一回女性写真フェスティバル2016(芸術の殿堂、ソウル)
2015年 メランコリア、あなたの兆候を楽しめ!(スペース22、ソウル)
Representative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