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현대미술의 메카 하오아트 뮤지엄

Asia's finest Mecca of modern art, How Art Museum












 

아시아 최고의 현대미술의 메카 하오아트 뮤지엄



상해 푸동공항에서 지하철로 30분이면 가는 상해 광란루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하오아트뮤지엄(www.howartmuseum.org /디렉터 윤재갑)은 아시아 최고의 현대미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오아트뮤지엄은 원홈 아트 호텔(One Home Art Hotel)이 모회사로 이 호텔과 함께 하고 있다. 하오아트뮤지엄은 미술관, 디자인센터, 조각공원, 레지던시를 포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현대미술관은 국내외 전시교류의 장으로, 디자인센터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문공간으로, 조각공원은 일반 시민에게 열린 문화향유 공간, 레지던시는 국내외 학술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목표로 2018년 전체를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 20179월에 현대미술관을 먼저 개관했다.

하오아트뮤지엄의 현대미술관 개관 첫 전시로 <Manifesto : Julian Rosefeldt>가 열렸다. 독일 출신의 줄리언 로즈 펠트는 베를린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가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매니페스토>는 멀티채널 영상 설치 작품으로 배우 게이트 블란쳇이 노동자, 노숙자, 과학자, 교사, 주부 등의 모습을 연기하면서 현대미학 이론에 관한 선언문을 읊는 영상 설치작품이다. 2018120일에 두 번째 전시로 <Lettres du Voyant: Joseph Beuys × Nam June Paik> 전이 진행되고 있다. 요셉 보이스는 20세기 후반기 가장 급진적이고 영향력 있는 전위 예술가이다. 그는 예술, 정치, 그리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복잡한 상상력은 후대의 예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백남준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로,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로, 21세기 미디어 아트에 큰 영향을 미친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독일 화가 요셉 보이스(1931-1986)와 백남준(1932-2006)의 중요하고 대표적인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세기 전위 예술의 거장으로 함께 활동했던 두 작가의 전시가 열리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번 전시는 큰 의미가 있다.

하오아트뮤지엄은 관람객의 편의를 생각해서 운영시간을 화요일에서 금요일에는 오후 1시에서 10시까지 운영하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휴관은 매주 월요일이다. 한편, 뮤지엄과 함께 있는 원홈 아트 호텔(One Home Art Hotel) 안에도 데미안 허스트 작품 등 최고의 현대미술 컬렉션을 볼 수 있다. 뮤지엄 티켓이 있으면, 호텔 1층 카페에서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 가는 방법 : 중국 상해 지하철 2호선 광란루역에서 하차

운영 시간 : Tuesday to Friday:13:00-22:00 / Saturday to Sunday:10:00-22:00 / Closed on Monday



 - 글 / 파트론 센터  -
 기사작성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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