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주
YOUNGJOO, ジャン・ヨンジュ, 蔣永柱
1947-
원암 장영주 화백은 1947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목우회 공모전 대상 수상,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누드크로키회 창립하였다. 그는 우주 만물의 생명과 근원적 에너지를 작품에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파도를 사랑한 그는 태풍이 부는 날이면 어김없이 그곳으로 향했다. 파도의 포말을 그려내기 위해 그 파도에 휩쓸려 생사의 기로에 서서도 그의 열정을 꺾이지 않았다. 그렇게 “합창”이라는 작품이 태어났고 목우회 대상을 받았다. 그렇게 화가로써 명성을 떨치던 어느날 돌연 붓을 꺾고 화단을 떠난다. 그가 사라진 후 많은 소문이 있었다. 생명에 대한 물음 때문이었다. 그는 20여년 명상수련을 통해 더욱 치열하게 생명 근원에 대한 물음을 탐구해왔다. 다시 화단으로 컴백한 그는 그간의 체험을 통해 더욱 승화된 작품 세계를 새로이 구축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은 곧 깊은 명상의 상태와 같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영혼의 치유 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元岩ジャン・ヨンジュ画伯は1947年忠北清州の生まれ。木友会公募展で大賞を受賞した。大韓民国美術協会理事を歴任し、韓国ヌードクロッキー会を創立した。 彼は宇宙万物の生命と根源的エネルギーを作品に表現しようと努力し続けてきた。特に波を愛した彼は、台風の来た日には必ず海に向かった。波の泡沫を描き出そうと夢中になるあまり、波にさらわれて生死の分かれ道に立たされもしたが、それでも彼の情熱は冷めなかった。こうして「合唱」という作品が生まれ、木友会の大賞を受賞した。
しかし、画家としての名声を博し世に認められるようになったある日、突然、筆を折って画壇を去ってしまう。彼が消えた後、数多くのうわさが立った。 彼が画壇を去ったのは、生命に対する探求のためであった。その後20数年間、瞑想修行を通してより熾烈に生命の根源に対する自らの問いを探求してきた。再び画壇に戻った彼はそれまでの体験を通して、さらに昇華された新しい創作世界を構築し、活発に制作活動を続けている。絵はまるで深い瞑想の状態と同じだと言う。だからなのだろうか、作品を観ていると、たましいが癒されていくような感じを受ける。
EXHIBITION
[경력 経歴]
목우회 공모전 대상 수상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역임
중국정부 초청 세계 100대 화가전 참가
국제전 다수, 개인전 12회
木友会公募展 大賞 受賞
大韓民国美術協会理事 歴任
中国政府招請 世界100大画家展参加
国際展 多数、個展12回
[전시회 展覧会]
2017 12회 개인전 '꽃바다'
2016 11회 개인전 '아름다운 지구별에서'
~ 2015 중국정부 초청 세계 100대 화가전 외 국제전 다수
1997년 소묘,회화의 원초성전, 갤러리상
1993년 한국 크로키회 회원전
1992년 한국파스텔작가회전 서울시립미술관
~1990년 목우회 회원전, 크로키 회원전
1990년 은화랑 12인 초대전
1988년 한국파스텔작가전, 동덕미술관
1987년 누드 쇼묘 10인전 현대미술관, 중견작가 7인전 롯데미술관
1986년 제1회 개인전 롯데미술관
1986년 우정미술관 개관기념 10인 초대전
1982년 한국미술대전, 10인 초대전 롯데미술관
1982년 Surindipendant전, 파리
2017年 第12回個展 「花海」
2016年 代11回個展 「美しい地球星で」
2016-15年 中国政府招請 世界100大画家展 ほか国際展多数
1977年 素描、絵画の元初性展、ギャラリーサン
1993年 韓国クロッキー会員展
1992年 韓国パステル作家会展、クロッキー会員展
1992-90年 木友会会員展、クロッキー会員展
1990年 ウン画廊12人招待展
1988年 韓国パステル作家会展、ドンドク美術館
1987年 ヌード素描10人展 現代美術館、中堅作家7人展 ロッテ美術館
1986年 第1回個展 ロッテ美術館
1986年 ウジョン美術館開館記念10人招待展
1982年 韓国美術大展、10人招待展 ロッテ美術館
1982年 Surindipendant展、パリ
Representative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