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자
Jeong Kyung Ja
1939-
일제 강점기 말인 1939년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국, 일본, 프랑스를 오가면 작업을 했던 작가는 1977년부터 96년까지 파리의 살롱도똔느전에 참여했고, 1992년, 1993년 국제미술대상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작가의 작품은 평면적인 화면에 화려한 색감으로 아련한 풍경을 표현했다. 특히 아름다운 색채들은 서로 독립적이면서 대로는 대립하면서 조화를 이루면서 하나의 음악처럼 향연이 펼쳐진다.
Representative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