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Interview - 오용길 작가

Artist Interview - 오용길 작가

제가 요즘 그리는 풍경을 제 스스로 '수묵풍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수묵으로 그린 풍경화입니다.

왜 동양화를 하는 사람이 산수화를 안하고 풍경화를 하느냐? 하면,
제가 요즘에 산수화를 그릴 수 있는 조건이 아닙니다.
생각이 옛날 어른들과 다르고, 환경이 다릅니다.
산수화를 비슷하게 그릴 수 있지만 산수화답게 그릴 수는 없습니다.

(중략...)

자료 제공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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