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Eunjee Kong 孔恩智, 남겨진 것들, 24(W) × 35(H) cm, 모노프린트, 2016




작품 소개




작품은 그림자(실루엣)를 통해 존재의 흔적을 표현하고 있다.
그림자에는 허망함과 실존이라는 이중의 반대 감정이 공존하고 있다.
또한 회화의 기원은 그림자로부터 시작하였고, 그림자는 현대의 영상 매체까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실루엣을 통하여 삶과 죽음, 존재했던 것과 사라져버린 것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나타내고자 한다.








작가 소개




공은지 Eunjee Kong [1987~] 작가정보 더보기>

 경력
2016년06월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석사과정 수료
2014년09월 SI 그림책학교 졸업
2012년 08월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2016년 06월 제 23회 한국미술국제공모대전 입선
2016년 06월 제 36회 현대판화가협회 신인공모전 입선

 전시
2016년 10월 Another part of me (갤러리카페 ho2) (개인전)
2016년 09월 5x5=25 (갤러리 드플로허, 서울)
2016년 08월 Conceptual printmaking (갤러리 세인, 서울)
2016년 07월 감각의 프레인팅 (사이아트갤러리, 서울)
2016년 07월 아시아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2016년 07월 찍는 그림 (갤러리이즈, 서울)
2015년11월 도시 in 도시 (갤러리아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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