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생,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 하였으며, 조명, 가구, 인테리어 소품 및 설치 개념의 공간 기획 과 디자인의 필드에서 다양한 작업으로 활동 중이다.
주로 자연적인 것에서 영감을 얻으며, 소재, 패턴, 컬러, 텍스춰, 심플한 형태의 감성이 담긴디테일을 좋아한다. 어떠한 소재를 만났을때 이것을 어떤 놀이를 하면 재밌을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많은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정리 하는 과정 속에서 절충 안을 찾는 것이 늘 숙제 인듯 하다. 컴퓨터를 쓰기 보다는 주로 손으로 작업 하기를 선호한다.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내는 과정 속에서 때로는 예상치 못한 새로운 미적 요소를 발견 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생각의 틀이 깨어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와 같은 작업을 선호 한다.
디자이너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만드는 직업이기에 끊임없는 연구와 학습이 필요하다 생각 한다.
최근에 몇년 동안 전통의 소재나 가공방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작업 중이기도 하다. 전통 소재나 기법들이 주는 아름다운 매력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현대적인 흐름에 맞게 세련됨을 보여 주면서 그 가치를 국내외 적으로 더 높이고 싶은 소망으로 작업 하고 있다.

ソウル生まれ、スペインのバルセロナで産業デザインを専攻しており、照明、家具、インテリア小物や設置の概念の空間企画とデザインのフィールドでさまざまな作業で活動中だ。
主に自然的なことから霊感を得ながら、素材、パターン、カラー、テクスチュオ、シンプルな形の感性が盛り込まれたディテールを好きだ。 どのような素材を会った時これをどんな遊びをしたら面白いかを考えてみる。 多くのアイデアと考えを整理する過程の中で、折衷案を探すのがいつも宿題のようにする。 コンピューターを使うよりは、主に手で作業することを好む。 手で直接作り出す過程の中で、時には予想しなかった新たな美的要素を発見することもある。 その過程で考えの枠組みが壊れてしまう場合がしばしばあってこのような作業を選好する。
デザイナーは人が使用するものを作る職業なので、絶え間ない研究と学習が必要だ考えている。
最近何年間伝統の素材や加工方法に興味を持って作業中でもある。 伝統素材や技法が与える魅力を看過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現代的な流れに合わせて洗練されたことを示し、その価値を国内外の敵にさらに高めたい願いで作業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