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 이수자입니다. 주로 칠 정제와 옻칠, 나전 공예 등 전통공예를 기반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옻칠과 나무백골을 기초로 삼고, 나전(자개), 금속류 등 을 접목 시켜서 장식하는 소품 위주의 작품을 제작 합니다.

 평소 ‘수납’을 주제로 계속해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무언가를 담을 수 있고 보관 할 수 있는 합을 큰 주제로 삼고, 그 본질은 유지하면서,
합을 바라보는 시선을 장식 기법으로 표현 하고, 기존의 기법들과 다른 변화를 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재료와 전통 기법으로 나타내는 현대적인 감성을 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国家無形文化財第113号チルジャンの履修者です。 主にたたいた精製や漆塗り、螺鈿工芸など伝統工芸を基盤に作業をしています。
漆塗りと木、白木を基礎にして、螺鈿(チャゲ)、金属類などを繋ぎて装飾する小品中心の作品を制作します。

普段'収納'をテーマに継続して作品を作りました。 何かを入れられて保管できる和を大きなテーマとし、その本質は維持しつつ、
和を眺める視線を装飾技法で表現して、従来の手法と違う変化を与える作業をしています。
伝統材料と伝統技法で表す現代的な感性を主に表現しようと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