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현민

Wang Hyunmin, 王賢旻
1983-



‘Structure’

어떠한 물체도 물리적으로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조’라는 최소의 단위가 필요하다. 큰 건축물부터 미시세계의 세포까지 그 것을 유지하게 하는 구조는 필연적이다. 건축물의 구조는 수학적 계산에 의해 필연적으로 이루어진 인공의 구조이고, 세포의 구조는 무작위의 우연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구조이다. 또한 인공물의 구조와 자연물의 구조는 전혀 다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지만, 각각의 구조체가 안정적이고 견고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목적은 동일하다.

나는 필연적인 구조와 우연적인 구조 속에서 인공물과 자연물이 결합되는 중성의 구조를 찾고자 한다. 인공물이 가지는 규칙성, 정형성, 대칭성, 순환성, 획일성과 자연물이 가지는 불규칙성, 비정형성, 비대칭성, 비순환성, 비획일성의 조합은 새로운 성질의 구조를 만들어 낸다.

또한 ‘구조’라는 것은 물체의 가장 기본 속성을 이루기 때문에 물체의 앞과 뒤, 겉과 속을 동시에 설명할 수 있다. 작품을 통해 구조를 끊임없이 비워내고 채우는 과정은 공유, 개방, 소통, 공감, 교류, 교감, 화합 등과 같은
순수의 개념을 표현한다.


'Structure'

どのような物体も物理的にその形を維持するためには'構造'という最小の単位が必要である。 大きな建築物から、ミクロ世界の細胞までその維持させる構造は必然的だ。 建築物の構造は数学的計算によって必然的に行われた人工の構造であり、細胞の構造は無作為の偶然によって作られた自然の仕組みである。 また、人工物の構造と自然物の構造は全く異なるプロセスを持っているが、それぞれの構造体が安定的で堅固な構造を築くため、存在する目的は同じだ。

私は必然的な構造と偶然的な構造の中で人工物と自然物が結合される中性の構造を追求しようとする。 人工物が持つ規則性、定型性、対称性、循環性、画一性と、自然物が持つ不規則性、非情の形成、非対称性、可付番性、ビフェクイルソンの組合は新しい性質の構造を作り出す。

また、'構造'というのは物体の最も基本属性を成すために物体の前と後、外と中を同時に説明することができる。 作品を通じて構造を絶えず空けて出しても、満たしていく過程は、共有、開放、疎通、共感、交流や教頭、和合などのような
純粋の概念を表現する。












EXHIBITION




 [Education] 

2015 경성대학교대학원 산업공예학과 졸업
2010 경성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졸업



 [전시 展覧会]

2018 ‘Wang Hyunmin Solo Show’, 보데갤러리, 대구, 한국
2017. ‘Our Memories’, Azabujuban Gallery, 아주부주반, 일본
2017. ‘Through and Through’, 인당뮤지엄, 대구, 한국
2017. ‘반복의 가치’, 갤러리스클로, 서울, 한국
2017. ‘소리x글자 : 한글 디자인’, LA한국문화원, 로스앤젤레스, 미국
2016. ‘Selected EDITION : Art & Design,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 부산, 한국
2016. ‘DNA展’, 대구미술관, 대구, 한국








Representativ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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